학원마치고 집에온 적은녀석이 포도를 보고 대뜸 하는말
"아빠 이런 포도도 있어?"
"그래, 맛이 일품이구나. 이마트에서 먹어본 포도는 껍질이 질긴데 이것은
껍질과 속살이 구분없이 씹는 맛도 일품이야! 한번 먹어봐." 했더니.
"와~! 진짜네~" 하면서 녀석도 한송이를 그냥 먹었답니다. ^*^
맛좋은 포도 먹을기회를 줘서 고맙습니다.
조만간에 빨리 다시 한번 들러겠습니다.
포도의 판매가 많이 진행되어 얼마남지 않았더라구요.
"베니바라도" 기억에 오래 남을것 같네요.
가족포도원에서 포도를 사고 오는길에 배가고파 '배신돼지숯불구이'에
백반 맛이 좋았습니다. 비싸지않고 옛맛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