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수확의 일손 잠시 멈추고 마을마다 시끌벅적 행복하고 넉넉한 이야기들로 추석을 보냅니다.  "늘 한가위만 같아라"고 인사하는 사람들의 바램처럼 가족포도원도 하나님의 축복으로 감사의 풍성함이 넘치시는 한가위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내가 그들에게 복을 내리고 내 산 사방에 복을 내리며

             때를 따라 소낙비를 내리되 복된 소낙비를 내리리라

            그리한즉 밭에 나무가 열매를 맺으며 땅이 그 소산을

            내리니 그들이 그 땅에서 평안할지라(겔34:26-27)